(한국=GETITK.COM) 지난 28일 대림창고에서 열린 샤넬 서울 플래그쉽 오픈 및 퍼렐 캡슐 컬렉션 런칭 기념행사에는 수많은 셀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다양하고 매력 넘치는 여성 연예인들의 코디가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그 중에도 눈에 띄었던 다섯 명의 패션을 확인해보자.
#1. 블랙핑크 제니
지난해 ‘SOLO’로 화려하게 솔로 데뷔까지 성공한 블랙핑크 제니.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연노란색 원피스에 헤어밴드로 상큼함을 더했다.
#2. 소녀시대 윤아
융프로디테라는 별명답게 빼어난 미모로 현장을 감탄하게 만든 윤아. 단정한 느낌을 주는 핑크색 트위드 재킷에 시크한 블랙 컬러의 아이템을 매칭했다.
#3. 정려원
연예계에서도 독보적인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정려원. 블루톤의 컬러가 믹스된 트위드 재킷을 어깨에 걸쳐 스타일링해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었다.
#4. 김고은
배우 김고은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는 아무래도 순수함이 아닐까. 화이트 의상으로 언뜻 평소의 느낌을 고수한 것 같지만 컬러가 강한 립 앤 아이 메이크업은 성숙미를 돋보이게 한다.
#5. 수현
할리우드까지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수현은 화이트 베이스에 다양한 색상이 매치된 재킷으로 화사한 느낌을 살렸다. 화이트와 옐로우, 두 가지 색상의 사이드 팩도 귀여운 포인트.
겟잇케이 장은진 기자 / 사진 겟잇케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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