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2PM 닉쿤이 첫 솔로 앨범 ‘ME’의 티저 포토를 최초 공개하고 치명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2일 자정 2PM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닉쿤의 첫 솔로 앨범의 콘셉트를 담은 티저 이미지 3종을 최초 공개했다.
해당 티저 속 닉쿤은 새하얀 블라우스를 입고 깊은 눈빛을 발산하며 차가운 분위기를 풍겼다. 또 붉은 장미 꽃잎과 대비를 이루며 치명적인 느낌을 자아내 첫 솔로 앨범 ‘ME’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닉쿤은 데뷔 11년 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 ‘ME’에 1번 트랙 ‘HOME’부터 9번 트랙 ‘Umbrella’까지 총 9곡의 작사, 작곡 작업에 참여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재능을 빛냈다. 모든 수록곡은 영어곡으로 팬송인 ‘Umbrella’는 한국어 버전으로도 담았다.
또한 닉쿤이 주연 배우로 활약한 태국 영화 ‘브라더 오브 더 이어’가 3월 국내 개봉 확정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해당 작품에서 닉쿤은 자상한 매력남 ‘모치’ 역을 맡아 현지서 ‘국민 남친’, ‘국민 남편’ 애칭까지 얻을 정도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닉쿤의 첫 솔로앨범 ‘ME’는 오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겟잇케이 장은진 기자 /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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