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그룹 몬스타엑스(셔누, 원호, 기현, 민혁, 형원, 주헌, 아이엠)가 지상파 3사 컴백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2일 정규앨범 TAKE.1 (알 유 데어?)로 컴백한 몬스타엑스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6일 KBS2 ‘뮤직뱅크’, 27일 MBC ‘쇼!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까지 타이틀곡 ‘Shoot Out'(슛 아웃)과 수록곡 ‘Myself'(마이셀프)로 스페셜 컴백 무대를 펼치며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섰다.
몬스타엑스는 컴백 무대를 통해 부드러움과 섬세함, 성숙미를 고루 갖춘 매력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컴백 스페셜로 꾸며진 수록곡 무대 ‘Myself’에서는 허스키한 보이스의 도입부부터 중독성 있는 후렴구까지 감성의 깊이를 한층 더한 음악으로 반전의 매력을 펼쳤다. 이어진 타이틀곡 ‘Shoot Out’ 무대에서는 더욱 강렬해진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온 몬스타엑스가 등장했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한층 더 날카로워진 군무와 섹시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 거친 남성미가 돋보이는 음악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몬스타엑스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그들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
몬스타엑스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 ‘Shoot Out’ 은 ‘빛과 어둠, 선과 악, 삶과 죽음, 그 경계의 모든 것’이라는 이번 앨범의 세계관을 대표하는 곡으로, 부드러움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몬스타엑스 특유의 색이 짙게 드러난다. 작곡에는 Daniel Kim, STEREO14, Ti 작사에는 서지음과 멤버 주헌, 아이엠이 참여했다.
몬스타엑스는 이번 정규앨범 TAKE.1 (알 유 데어?)에서 전곡에 작사와 작곡을 참여하며 지분을 확장, 더욱 성장한 프로듀싱 능력을 선보이며 음악적 발전을 이뤄냈다. 이처럼 몬스타엑스는 독보적인 콘셉트에 기초한 음악적 성장과 확장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더욱 넓혀가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신곡 ‘Shoot Out (슛 아웃)’으로 활발한 활동중이며, 오는 11월 30일(현지시각) 미국의 유명 라디오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에서 개최하는 연말 쇼 ‘징글볼’ 투어에 K팝 그룹 최초로 초청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해 미국 6개 도시의 ‘징글볼’ 쇼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겟잇케이 신민경 기자 /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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