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배우 김다솜이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서머퀸’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1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함께 한 김다솜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솜은 스윔수트와 트로피컬 패턴의 미니 드레스를 입은 채, 과즙미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새하얀 피부에 톡톡 튀는 컬러의 다양한 립을 완벽히 소화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따라하고 싶게 만드는 ‘뷰티 워너비’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다솜은 “제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잡아주었던 카메라 감독님이 카메라에서 눈을 떼며 ‘와 잘했어!’라고 할 때 정말 기분이 좋다. 그런 날은 집에 가면 정말 피곤한데도 ‘더 열심히 해야지’라는 마음이 마구 샘솟는다”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S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그는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생긴 느낌이 들었다. 신인상을 받고 ‘평생 연기해야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했다”고 진솔한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다솜의 화보와 인터뷰는 7월 19일(목) 발간 예정인 ‘하이컷’ 225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겟잇케이 장은진 인턴기자 / 사진 하이컷
Copyright ⓒ 겟잇케이 (GETITK),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