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최근 tvn 주말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변요한이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ARENA HOMME+)’와 고급 시계 브랜드 브라이틀링이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과 같은 19세기 말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변요한은 포멀한 수트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우수에 찬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당시 ‘모던 보이’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연출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또한 다소 어려운 포즈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주도했다고 전해진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변요한은 이번 ‘미스터 션샤인’의 출연 소감을 묻는 질문에 “‘대본을 처음 봤을 때 울림이 느껴졌다. 꼭 도전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어떤 역할에 도전하고 싶냐’는 질문에는 “많이 망가지고, 많이 깨지면서 한 껍데기씩 벗겨지고 싶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다양한 연기에 도전하려 한다”며 기대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변요한의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ARENA HOMME+)’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겟잇케이 장은진 인턴기자 /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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