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배우 이준기(35)와 전혜빈(34)이 열애 인정 4개월 만에 결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25일 “이준기와 전혜빈이 서로 바쁜 일정 탓에 사이가 소원해져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준기, 전혜빈은 2014년 KBS 2TV 드라마 ‘조선 총잡이’에서 호흡을 맞췄다. 더욱이 두 사람은 2015년 6월과 8월, 9월 세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모두 부인했다. 당시 소속사는 “친한 친구 사이”라고 열애 사실을 일축했다.
올해 두 사람은 지난 4월에 연인 사이를 공식 인정했으나, 약 1년 반 만에 동료 사이로 돌아가게 됐다.
한편, 이준기는 현재 tvN ‘크리미널마인드’에 출연 중이고, 전혜빈은 SBS ‘조작’에 출연 중이다.
겟잇케이 박신애 기자 / 사진 겟잇케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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