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배우 정유미가 가을 감성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정유미는 삼성물산 빈폴액세서리의 뮤즈로 발탁됐다. 이번 화보를 통해 정유미는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차분한 스타일링과 더불어 시크한 매력까지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화보 속 정유미는 각 컷마다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네이비 컬러의 원피스에 올가을 트렌드인 버건디 컬러의 백을 매치하였으며, 여성스러운 반 묶음 헤어스타일과는 달리 카메라를 무심히 쳐다보는 눈빛은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그레이 터틀넥과 심플한 베이지 토트백, 브라운 컬러의 체크 재킷과 청바지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정유미는 특유의 러블리함과 여성스러움을 적절히 녹여낸 데일리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정유미는 김종관 감독의 신작 ‘더 테이블’에서 전 남자친구와 재회하는 유명 배우 ‘유진’ 역을 맡았다. 이별한 뒤 시간이 흐르고 재회한 과거 연인들 사이에서 오가는 현실적인 대사와 미묘한 감정변화를 다채롭고 섬세한 연기로 선보일 예정으로 영화 ‘더 테이블’은 8월 24일 개봉 한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빈폴액세서리
Copyright ⓒ 겟잇케이 (GETITK),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