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MBC드라마넷이 6월의 배우로 선정된 김명수에 이어 7월 이달의 배우는 최고의 기대작 MBC드라마넷 ‘왕은 사랑한다’로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임시완이 선정했다.
임시완은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으로 데뷔해 ‘해를 품은 달’, ‘미생’ 등을 통해 연기자로 눈도장을 찍은 뒤 영화 ‘변호인’으로 충무로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제 아이돌이 아닌 배우로서의 입지를 견고하게 다진 완전한 배우 임시완이 ‘왕은 사랑한다’를 통해 선량함 이면에 뒤틀린 정복욕을 감춘 고려의 왕세자 ‘왕원’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군 입대 전 임시완의 마지막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17년 MBC 새 드라마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격정 멜로 사극. 100% 사전제작으로 임시완-임윤아-홍종현-오민석-정보석-장영남-김호진 등 믿고 보는 연기력을 지닌 매력만점의 배우들로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으며, 2017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이에 맞춰 MBC드라마넷에서는 7월 이달의 배우로 임시완을 선정하고 그의 배우로서의 인생이 담긴 영상 제작에 나섰다. 또한 해당 영상을 채널에 방영할 뿐 아니라 드라마넷 공식 SNS를 통해 홍보한다. 배우 임시완이 열연을 펼치는 ‘왕은 사랑한다’는 7월 중 MBC드라마넷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겟잇케이 박신애 기자 / 사진 유스토리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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