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배우 한효주가 하와이의 멋진 풍광으로 한 화보를 선보였다.
소위 ‘열일’하는 배우인 한효주는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을 묻는 질문에 “가장 곤란한 질문”이라며, “매 작품에 애정을 가지고 임했고, 열정을 다했다”고 답했다.
이어 “’뷰티 인사이드’는 나의 20대 마지막을 장식한 영화로, 그 시절 가장 예쁜 모습이 담긴 것 같다”고 평했고, “’해어화’는 여전히 마음이 아려 볼 때마다 항상 많이 울게 되는 영화”, “’감시자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감사하는 마음이 커지는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영화 ‘골든 슬럼버’의 촬영을 끝낸 한효주는 57분 교통 정보 리포터 역할을 맡은 것 자체로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실제로 직접 찾아가 생방송을 견학하는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한효주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겟잇케이 박신애 기자 / 사진 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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