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최근 결별했다.
22일 오전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보도됐다. 두 사람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하균과 김고은은 지난 2월 말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멀어져 지난 2월 말 헤어졌다. 결별했지만 선후배 사이로는 지낼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날 신하균과 김고은이 결별을 인정함으로써 두 사람은 공개 연애 8개월 만에 연인에서 선후배로 남게 됐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지난해 8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당시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연인으로 큰 화제가 됐었다. 특히 김고은은 전 소속사의 계약이 끝나고 신하균의 소속사로 옮겨 눈길을 끌었다.
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한 신하균은 영화 ‘7호실’과 ‘악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고은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도깨비’에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겟잇케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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