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현실 커플이 탄생했다.
28일 한 매체를 통해 이동건, 조윤희 열애설이 보도됐다. 이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이제 막 사랑을 시작했으며 결혼을 언급하기는 이르다고 설명했다.
더욱이 두 사람의 열애 인정은 최초 보도 시점 한 시간 안에 소속사에서 빠르게 열애 사실을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이동건은 조윤희를 위해 5년 만에 라디오에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동건은 지난해 조윤희가 진행하는 KBS 쿨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두 사람은 지난 26일 종영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연인 호흡을 맞췄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각각 ‘이동진’과 ‘나연실’ 역을 맡아 사랑의 결실을 맺는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며, 찰떡궁합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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