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캐리어를 끄는 여자’ 속 로맨스와 캐릭터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포스터가 공개됐다.
MBC 새 월화특별기획 ‘캐리어를 끄는 여자’(극본 권음미/연출 강대선·이재진/제작 스튜디오 드래곤)가 안방극장을 풍성하게 채울 스토리를 안고 찾아온다.
자신의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한 여성의 성장기를 중심으로, 뜨거운 이슈와 로맨스가 있는 감성 법정물로서 시청자와 마주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일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제작진은 최지우-주진모의 커플 포스터 2종과 최지우-주진모-전혜빈-이준 등 4인 캐릭터의 특징과 스토리가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4명의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이야기와 이들이 만났을 때 불러 올 시너지 효과가 무엇일지 ‘캐리어를 끄는 여자’ 첫 방송에 기대감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C 새 월화특별기획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특유의 매력과 재치로 서초동 바닥을 주름잡던 여성 사무장이 한 순간의 몰락 이후, 자신의 꿈과 사랑을 쟁취하며 재기에 성공하는 성장 스토리와 법정 로맨스를 그린다. ‘몬스터’ 후속으로 9월 26일 첫 방송된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스튜디오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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