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또 하나의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열애를 인정한 것.
24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2개월째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쿨하게 인정했다.
영화계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함께 스킨스쿠버 모임에서 활동하며 친분을 쌓았다. 이후 김고은이 신하균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로 옮겨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되었다.
신하균은 영화 ‘올레’ 홍보 일정으로, 김고은은 차기작 ‘도깨비’를 준비하느라 바쁘지만 매일 통화로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 사이인 만큼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두 사람의 이번 열애 인정은 그 흔한 파파라치 컷 하나 없이 사실을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하균은 8월 25일 영화 ‘올레’ 개봉을 앞두고 있고, 김고은은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도깨비’에 캐스팅되었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겟잇케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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