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오는 7월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5주년 특집’ 1탄에서는 시청자 9만 3천여 명이 투표한 레전드 아이돌이 공개된다.
2011년 첫 방송 된 이래로 GD, 박진영, 엑소, 소녀시대 등 국내 최정상 스타들이 거쳐 가며 국내 유일무이 최고의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주간아이돌’이 오는 7월 5주년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하며 3주 연속 방송될 ‘5주년 특집’ 제1탄의 일환으로 지난 5년 동안의 ‘주간아이돌’을 되돌아보는 백 투 더 2011 ‘응답하라 주간아이돌’이 방송된다.
무려 9만 3천여 명에 달하는 시청자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한 각종 아이돌 랭킹이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날 녹화에는 ‘주간아이돌’과 각별한 사이를 자랑하는 인피니트 성규, 에이핑크 보미, 비투비 일훈, 갓세븐 잭슨이 총출동해 ‘주간아이돌’ 5주년을 축하했는데, 대세 예능돌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에 녹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한편 5주년을 맞이한 ‘주간아이돌’을 위해 박명수가 직접 작곡한 초특급 로고송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박명수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절친인 MC 정형돈을 응원하기 위해 밤샘 작업까지 불사하며 로고송을 제작해 선물했다고 알려져 훈훈함을 자랑했다는 후문.
시청자 9만 3천여 명이 투표한 레전드 아이돌은 오는 7월 20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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