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 (감독: 윤성호, 박동훈, 이랑 )에서 ‘아름’ 역을 맡은 레드벨벳 아이린의 연기력에 네티즌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체력 클리어! 연애는 득템! 5人5色 직원들의 발칙한 오피스 하드캐리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이 지난 7월 25일 공개 이후 오픈 24시간 만에 재생수 100만건을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 소심하지만 할말은 하는 미모의 프로그래머 ‘아름’ 역할을 열연한 아이린에 대한 네티즌들의 폭발적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이자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아이린은 안경을 벗으면 초절정 미모로 돌변하는 여직원 캐릭터 ‘아름’ 캐릭터에 완벽 빙의, 원작 웹툰 속 캐릭터와 최고의 싱크로율을 보여주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이린은 본명 ‘배주현’에 비롯된 ‘배아름’이라는 새로운 별칭까지 얻었다. 뿐만 아니라 극중 짝사랑남 ‘곰개발씨’(장동윤)와의 수줍고 달달한 사내 로맨스 케미는 물론, 청순한 외모와는 상반되는 반전매력까지 유감없이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의 호감을 사고 있다.
이민지, 아이린, 이지연 주연의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은 게임 준비만 7년째, 자식 같은 게임들이 무수히 엎어져도 굴하지 않고 언젠가는 빛을 보리란 목표로 고군분투하는 ‘식빵소프트’ 여직원들의 유쾌한 일상과 로맨스를 그린 오피스 시트콤이다.
한편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은 현재 네이버TV캐스트와 다음웹툰에서 1화~6화를 공개 중이며, 이후 8월 1일 오전 10시에 7화~11화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주)기린제작사,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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