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빅스 켄과 나인뮤지스 경리가 연애 필살기를 알려준다.
내일(1일) 오전 11시 MBC MBigTV ‘오마이 갓팁’이 열 번째 팁을 전수한다.
빅스 켄과 나인뮤지스 경리가 세 번째 커플로 나선 ‘오마이 갓팁’은 ‘오~마이 갓!’ 을 외치는 고민과 갈등의 순간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전하며 매주 선보이고 있는 웹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주 주제는 상대에게서 ‘”라면 먹고 갈래?” 듣는 법’으로, 소위 ‘진도’를 내보고 싶은 연인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막 교제를 시작한 연인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밀당의 다양한 방법이 소개된다.
빅스 켄은 경계감을 거두지 않은 나인뮤지스 경리에게 ‘쉬었다 가자’, ‘배터리가 없다’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해 경리에게 초대받기를 노렸다.
이에, 007작전을 수행하듯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아시아 각국의 이색 라면을 펼쳐 꺼내 현장에서 감탄이 흘러나왔다는 후문. 경리 역시 이성의 집에서 먹어본 라면 경험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제작진을 폭소케했다.
평범한 꿀팁을 넘어선 ‘갓팁’을 제공하며 재미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온라인 전용 콘텐츠 ‘오마이 갓팁’은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주 1회 네이버 TV캐스트와 유튜브 MBig TV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MBC 오마이 갓팁
Copyright ⓒ 겟잇케이 (getitk.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