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수의 가요 관계자 사이에서는 "얼마 전 김민종이 열창한 김민종이 출연 '착한 사랑', '아름다운 아픔' 두 곡의 작곡자 김도형이 최근 '동갑내기 프로젝트'팀을 결성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하며 "최근 가요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동갑내기 프로젝트'는 '이정석(가수), 서태화(영화배우, 김도형(작곡가)'이 여름 노래 '바다 가자' 발표한다."고 전했다.▲ 최근 결성 다가오는 22일 '바다 가자' 음원을 발표 동갑내기 프로젝트 '이정석, 서태화, 김도형' / 아이언팝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러한 가운데 17일 오후 2시 'Mbc Radio 박준형 정경미 2시 만세' 진행자인 개그맨 박준형 씨는 "학창 시절 테이프가 늘어질 정도로 '이정석'의 '사랑하기에'를 들었다."며 "엄청난 팬이었다."고 반가워했다.
이에 이정석은 "나는 묘하게 팀 아닌 팀을 여러 번했다. '이정석 + 조갑경', '이정석 + 이규석(공연)', 그리고 '동갑내기'를 결성 동기 친구들과 의기투합해서 이번에 일을 냈다."며 환한 음성이 라디오 전파를 탔다.
▲ 곧 공중파를 통해 못진 음악을 선보일 동갑내기 프로젝트 멤버 '이정석' / 아이언팝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리고 동반 출연한 동갑내기 프로젝트의 멤버 김도형은 "대중에게 친근한 인기 작곡가로 가수 김민종이 재개의 발판을 만든 히트곡 '착한 사랑'을 선사한 장본인이다."라며, 또한 "이런 인연은 얼마 전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 11년간 음악 무대에선 볼 수 없었던 김민종이 출연 '착한 사랑', '아름다운 아픔' 두 곡 열창(김도형 작사/작곡)으로 화제가 되었다."고 밝혀 그간에 소문이 사실임을 증명하였다.
여름날의 소중한 여행과 함께 할 노래로 부각될 '동갑내기 프로젝트'의 디지털 싱글 앨범 '바다 가자'는 다가오는 22일 뮤직비디오와 함께 디지털 싱글로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 부활 출신의 보컬리스트 김재희와 동갑내기 프로젝트 멤버 '김도형' / 아이언팝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늘 방송에서는 '동갑내기'의 싱글 '바다 가자'를 선보였고 '이정석'은 '여름날의 추억'을 라이브로, 동반 출연한 부활 출신의 보컬리스트 '김재희'는 '사랑할수록'을 열창 음악의 감동이 넘치는 스튜디오를 만들었으며 동갑내기의 멤버 '이정석'은 "빠른 시간 내에 공중파를 통해서 멋진 음악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