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바오닷컴 ㅣ 강희주 기자] 후난성(湖南省)의 한 남성이 여친과의 말다툼 끝에 분노를 참지 못하고 20cm 길이의 철근을 삼켜 병원으로 이송되는 헤프닝이 발생했다.
부모에 따르면 저우 씨는 20여일 전 여자친구와 말다툼에 화가 나 철근을 삼킨 것으로 밝혀졌다. 저우 씨는 철근을 삼킨 후에도 평소처럼 생활했고 아파도 이를 말하지 않다가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자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아포스트 로그인 하신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