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극본 김태희/연출 모완일 이재훈)에서 열혈 순경 계진성역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박소담이 영화 ‘주토피아’ 주디홉스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주토피아’ 주인공 토끼캐릭터인 주디홉스는 열혈 경찰로 활약하며 영화 속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박소담은 ‘뷰티풀 마인드’에서 열혈 순경 계진성역으로 지난 주 첫 방송부터 열혈 순경다운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이에 ‘주토피아’ 주디홉스와 ‘뷰티풀 마인드’ 박소담을 비교한 사진이 뜨며, 닮은꼴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의 ‘주디홉스’와 ‘박소담’은 외모 뿐 아니라 열혈 경찰로써의 모습까지 닮은꼴로 “뷰마 박소담보니 주토피아 주디 생각나네요” “박소담도 주디처럼 사건해결 잘 하려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주토피아 ‘주디 홉스’를 연상를 연상시키는 댓글이 많았다.
지난 주 첫 등장부터 바른 순경의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은 박소담은 중부경찰서의 교통계 순경이지만 살인사건을 가장한 교통사고를 목격, 진범을 찾기 위해 강력계로 발령해달라는 선포를 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치열한 사건을 추리해 나갈 박소담의 본격적인 활약이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해야 할 병원에서 어느 날 갑자기 환자들이 죽어나가는 기묘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펼쳐지는 감성 미스터리 메디컬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주토피아’ 스틸, 박소담 인스타그램, 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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