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엔터테인먼트로는 영향력이 있는 아론엔터테인먼트(대표 전상현)에 둥지를 마련한 가수 정슬기가 4년 7개월의 긴 공백기를 마치고 한층 더 성숙하고 예뻐진 미모의 밝은 쟈켓 사진을 공개하였다.
(사진:정슬기 / 자료제공 바이킹스)
가수 정슬기는 슈퍼스타-K 1호 가수로 2009년 라이머 앨범 피쳐링으로 데뷔 후 조PD, 블락비, 미스에스의 앨범 피쳐링을 했다. 그리고 5월 스타덤과 계약을 마치고 몇달뒤 새로운 소속 아론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마련했다. 아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전속계약을 마친 정슬기는 현재 자신의 세번째 싱글앨범을 준비중이며 다가오는 1월 컴백 앨범을 발표 할 예정”으로 전했다.
“정슬기는 오랜 세월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맏고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음반을 준비한다”고 밝혔으며, “대중에게 점차 잊혀져가고 있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자신을 돌아보고 성숙해지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고 소속사의 관계자는 정슬기를 대신해서 전하였다.
이수영의 뒤를 잇는 차세대 발라드 디바로서의 큰 가능성을 가진 정슬기의 컴백 소식과 공개된 사진을 모니터한 공식 팬페이지 팬들은 "성숙해졌다" "너무 예쁘다" "아주 예쁜 숙녀가 되었네요" "최고다"라는 반응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