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조영화가 자신의 이름을 건 첫 번째 싱글 ‘남자입니다 (With 노영채)’를 티저를 공개했다.
조영화는 ‘KBS 불후의 명곡’과 ‘MBC 나는 가수다’를 통해 신용재의 ‘이 노래’, 알리의 ‘내 생에 단 한번만’, 디셈버의 ‘영원’, 김소현&손준호의 ‘향수’, 바다 ‘사랑밖에 난 몰라’, 임태경의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바비킴의 ‘골목길’, 이영현의 ‘이미 슬픈 사랑’ 등 그의 손을 거친 곡들이 연달아 히트되며 최고 편곡자로 인정받았다.
또한 조영화 프로젝트의 첫 번째 보컬리스트인 노영채는 ‘가수를 가르치는 가수’로 알려진 명품 보컬리스트로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 가수들의 보컬 트레이너이자 김동률 콘서트의 코러스 디렉터이며 임재범, 윤상, 김현철, 세븐, 시아준수, 리쌍, 슈퍼주니어 및 스티비원더 내한 공연 등 수많은 가수들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음반 제작사 엠브이엠 컴퍼니 박인준 대표는 “프로듀서 조영화와 숨은 보석 노영채가 만나 명품 발라드가 탄생되었다”며 “앞으로 이들의 행보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티저 음원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SNS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숨은음악찾기’ 페이지에 공개되었으며 정식 음원은 12월 17일 낮 12시 공개된다.
(사진제공: 엠브이엠 컴퍼니)
출처: 엠브이엠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