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사연으로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가 국가대표 신인그룹 이라는 말을 들었을까?
지난14일 동대문 밀레오레 특설무대에서는 신인 걸그룹들 대거 참여하는 '신인 대발견 신발 프로젝트 시즌2 게릴라 콘서트 PART 03 (28회)' 공연이 있었다.
▲ 공연 대기중인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 / H brothers 엔터테인먼트 제공
오후 6시부터 진행된 본 공연 에서는 'MC 벽진'의 진행으로 '걸그룹 여자여자(보리, 규랑, 리나, 아령, 미소)'를 비롯해서 '트위티, 블루비, 사이다, 플레쉬, 식스맘'등의 걸그룹들이 출연하여 열띤 공연을 펼쳤다.
그중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의 공연 무대를 지켜보던 관중들과 공연 관계자들이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에게 "오늘 여자여자는 국가대표 같아요. 혹시 팀의 겨울 컨셉이예요?"라는 질문을 한 것이다.
▲ 공연 대기중인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 / H brothers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도 그럴것이 오늘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가 입은 점퍼가 다름아닌 피켜스케이팅 선수 및 동계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들이 착용한 복장을 운영하는 포티움(FORTIUM 대표 엄성흠)에서 선물받은 제품 이었던 것이다.
포티움(FORTIUM)은 고려대 기술지주회사 책임연구원이자 국가대표선수들의 트레이너로도 유명한 엄성흠 대표가 토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활용도 높은 타이즈와 압박 레깅스 등 기능성 스포츠 웨어를 제작 국가대표 선수들 위주로 의상 제공을 하는 곳이다.
필자가 확인 결과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복을 만드는 고려대학교 스포츠과학 연구소 (주)포티움에서는 "걸그룹 여자여자의 strong girl의 이미지처럼 강렬한 안무에도 부상없이 매력적인 몸매를 어필 할 수 있는 특수기능 레깅스를 멤버멸로 맞춤 제작해서 만들어 주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 공연 대기중인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 / H brothers 엔터테인먼트 제공
국가대표 신인그룹이라는 질문을 받은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 소속사 H brothers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내친김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에서 홍보대사로 위촉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라고 명쾌하게 응수를 하였다
'신인 대발견 신발 프로젝트 시즌2 게릴라 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6시에 무료로 진행되며 국내/국외 쇼핑객과 관광객들의 K-POP에 대한 관심이 함께 어우러진 열광의 무대로 꾸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