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작가 & 라디오 진행자들 사이에 "jk김동욱, 임재범 스타일의 실력파 가수가 등장했다."고 입소문
▲ 방송 프로그램에서 열창 중인 방승현 / 나라라윙 제공
'바가지'로 알려지기 시작한 가수 방승현은 지난 12월부터 서울을 비롯한 각 지역 방송국의 인터뷰 및 라이브 프로그램 위주로 발로 뛰는 홍보 전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나라라 윙' 박호 대표는 "방승현의 이런 쓸쓸한 겨울 음악 여행에 '2월 24일 KBS2 라디오 '임백천의 라디오 7080'(106.1 MHz)에서 화사한 봄기운 같은 희소식이 왔다."고 전했다.
방승현은 방송 중에 '바가지'라는 특이한 곡의 제목 때문에 유부남으로 오해를 받기도 했고, 방송 진행자가 바가지를 설거지라고 소개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번 24일 방승현이 출연하는 KBS2 라디오 '임백천의 라디오 7080'은 월~일까지 매일 12:10~14:00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사연과 초대가수들의 입담과 공연이 어우러지는 살아있는 방송이다.
▲ 방송 출연 제작진과 함께한 방승현 / 나라라윙 제공
부지런한 홍보전략을 세운 방승현은 24일 임백천의 라디오 7080 출연 후 가깝게는 3월 2일 wbs 원음방송 '조은형의 가요세상'에서 라이브로 출연 약 8곡을 라이브로 선보일 계획이다.
방승현의 소속사 '나라라 윙'의 박호 대표는 "앞으로도 서울을 비롯한 각 지역의 인터뷰 및 라이브 프로그램 위주로 발로 뛰는 홍보 전략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인데, 현재 각 지역의 라이브 프로그램이 있는 방송가에서 섭외가 꾸준히 오고 있다."고 부지런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