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배우 강소라가 고혹적인 중세 여인으로 변신했다.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호서 숨이 멎는 듯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연예계 최강 분위기 미녀에 등극한 것.
오늘 25일(목) 오전 공개된 화보는 ‘미스지 콜렉션’과 함께한 화보로, 우아한 레이스 드레스부터 매니시한 와이드 팬츠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고 있는 강소라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소매 부분이 레이스로 장식된 블랙 컬러 드레스에 볼드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어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품격 넘치는 중세 여인으로 변신해 이목이 집중된다.
강소라는 연예계 최강 ‘분위기 미녀’ 답게 톤다운된 컬러 속에서도 그윽하게 빛나는 그녀의 눈빛은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으며, 현장 스태프들까지 매료시켰다는 후문.
또,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MBC ‘맨도롱 또똣’ 종영 이후 가졌던 휴식기를 통해 무작정 목표를 좇기 보다는, 큰 틀의 방향 안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배우고 싶다는 깨달음을 얻었다”며 한층 성숙해진 연기관을 밝히기도.
이렇게 강소라와 ‘미스지 콜렉션’이 함께한 더 많은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3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강소라는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자수성가형 당돌 여변호사 이은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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