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아시아를 사로잡은 한류 여신 박신혜가 이 달 홍콩과 대만에서 발행된 패션지 커버를 동시에 장식했다.
2월 23일과 26일 홍콩과 대만에서는 박신혜가 커버를 장식한 엘르(Elle) 3월호가 공개됐다.
공개된 각기 다른 세 가지 커버 화보 속 박신혜는 성큼 다가온 봄이 느껴지는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하는 맑은 눈망울과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서 박신혜 특유의 기분 좋은 아름다움이 묻어난다.
두 가지 버전으로 발행된 홍콩 엘르 커버의 박신혜는 화이트 의상을 입은 단아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봄을 연상시키는 핑크빛의 매혹적인 모습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대만 엘르 커버에서는 어깨가 드러난 화이트 원피스의 역동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신혜의 이번 커버 촬영은 홍콩에서 이루어졌다. 박신혜와 함께 촬영을 진행한 홍콩 엘르 측은 기사를 통해 “박신혜는 모든 촬영에 열정적으로 임했고, 인터뷰에 있어서는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서 그녀를 오랫동안 알아온 친한 친구처럼 느끼게 하는 친화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박신혜와 함께한 특별한 촬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S.A.L.T.(솔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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