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17살 나이차를 무색케 하는 꿀케미를 선보인 ‘딴따라’ 지성과 혜리의 커플 화보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SBS 새 수목 드라마스페셜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지성)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공개된 스틸은 지성-혜리의 ‘인스타일 5월호’ 화보의 비하인드 컷으로, 보는 이들까지 절로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 지성과 혜리의 더블 건치 미소가 눈길을 끈다. 특히 스틸 속에 녹아있는 두 사람의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설렘을 자아낸다.
지난 5일 포토그래퍼 김제원과 함께한 ‘인스타일’ 5월호 커플 화보 촬영 현장에서 지성과 혜리는 척하면 척 하는 찰떡 궁합으로 순조롭게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역동적인 포즈와 자연스러운 표정, 폭발적인 케미까지 삼박자가 조화를 이뤄 촬영한 사진마다 스태프들의 감탄이 터져 나왔다.
무엇보다 지성은 소중한 파트너 혜리를 위해 특급 매너를 발휘해 화보 촬영현장의 여심을 뒤흔들었다. 혜리가 쉽게 포즈를 할 수 있게 소품을 잡아주며 스태프로 깜짝 변신한 것.
뿐만 아니라 혜리는 ‘인간비타민’이라는 별명처럼 어떤 순간에도 싱그럽고 상큼한 미소와 발랄한 행동으로 스태프들의 기운을 솟게 만들었다. 특히 사다리 위에서 중심을 잡아야 하는 고난도 포즈에도 할 수 있다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 모두 혜리의 열정매력에 푹 빠져들었다는 후문.
한편 ‘인스타일’ 5월호 화보에서 꿀케미를 뽐낸 지성-혜리는 오늘(20일) 밤 10시 SBS를 통해 첫 방송되는 새 드라마스페셜 ‘딴따라’에서 한 순간에 벼랑 끝으로 내몰린 매니저 일등 매니저 석호와 동생을 위해 말단 매니저로 취직하는 알바여신 그린을 맡아 폭발적 시너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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