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ititk.com) ‘육룡이 나르샤’의 유아인-변요한-윤균상이 ‘헤드윅’ 백스테이지에서 재회했다.
18일 윤균상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변누나 귀여웠고 황홀했고 섹시했고 매력 터졌다. 훌륭하고 멋진 공연, 즐거운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유아인과 윤균상, 변요한의 모습이 담겼다. 유아인, 윤균상은 사복 차림으로 모두 모자를 쓰고 캐쥬얼한 스타일이다. 변요한은 공연 직후 ‘헤드윅’ 모습 그대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아인, 윤균상은 17일 변요한의 뮤지컬 ‘헤드윅’을 관람하고 응원차 인증샷을 촬영한 것. 특히 세 사람은 지난 3월 종영한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좋은 인연을 이어왔다.
한편 2005년 한국 초연 이래 열 번째 시즌이 되는 2016년 ‘헤드윅: 뉴 메이크업’은 헤드윅에 윤도현, 조승우, 조정석, 정문성, 변요한이 이츠학은 서문탁, 임진아, 제이민이 맡아 역대 최강의 캐스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6월 5일까지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윤균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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