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가수 남우현이 음악에 대한 열정을 고백했다.
16일 토요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양수경 편’ 2부에 출연한 남우현은 “고교 시절, 실용음악학원 수강료를 벌기 위해 원동기 면허를 따 낮에는 자장면 배달을 하고 밤에는 노래 연습을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우현은 지난주 방송된 ‘양수경 편’ 1부에서 ‘알 수 없는 이별’을 선곡, 감미로운 목소리와 깊은 감성으로 관객에게 잔잔하면서도 짙은 여운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자신의 목소리로 청중 평가단의 감탄과 인기를 얻고 있는 남우현의 음악 열정은 오는 16일 (토) 오후 6시 5분,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양수경 편’ 2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
남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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