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몬스타엑스 셔누가 이효리에 관한 미담을 공개했다.
11월 28일(화) 방송되는 ‘비디오스타’ ‘시강남녀! 비너스와 셔라클레스’ 특집에서는 조각 같은 몸매와 당당함으로 레드카펫을 압도한 시선강탈 남녀 스타, 한은정, 고은아, 오인혜, 설인아, 그리고 몬스타엑스의 셔누가 출연한다. 이들은 녹화에서 시상식 레드카펫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의상과 유쾌하고 솔직한 토크를 선보였다.
과거 이효리의 ‘Bad Girls’의 백댄서로 활동할 당시, 키스 퍼포먼스의 주인공이었던 몬스타엑스 셔누가 이효리의 미담을 전했다. 무대를 끝낸 후 회식 자리를 하면 이효리가 항상 댄서들에게 후한 용돈을 챙겨줬다는 후일담을 푼 것. 게다가 댄서들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태닝 숍을 50회 끊어줬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또한 이날 아이돌 대표 몸짱 셔누가 아이돌 3대 피지컬 천재를 꼽았다. 본인을 제외하라는 MC의 말에 셔누는 살짝 아쉬움을 내비췄으나 가장 먼저 EXO의 세훈을 꼽으며 “실제로 봤는데 몸이 너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진과 워너원 강다니엘을 꼽아 모든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한은정, 고은아, 오인혜, 설인아, 몬스타엑스 셔누와 함께 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11월 28일(화)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겟잇케이 박신애 기자 /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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