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대륙의 여신 홍수아가 청순 섹시의 정석을 드러냈다.
12일 ‘노블레스맨’은 3월호에 게재된 홍수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홍수아는 은은하게 속이 비치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주얼리를 착용한 채 고혹적인 우아함을 뽐냈다. 또한 새하얀 피부를 드러내며 하늘색 트위드 소재의 옷을 입고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화보 컷을 완성했다.
지난해 12월 종영한 KBS ‘끝까지 사랑’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화제가 됐던 비운의 악역 강세나를 연기한 홍수아는 인터뷰에서 “몇 편의 작품 제의를 받았지만, 다음 작품은 밝은 캐릭터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20대엔 욕심이 많아 몸이 부서져라 일만 했던 것 같다. 이제는 자연스러운 것이 좋다”며 “요즘은 나의 삶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순하고 매혹적인 홍수아의 매력이 넘치는 화보는 ‘노블레스맨’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겟잇케이 장은진 기자 / 사진 노블레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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