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뉴질랜드 교민체육의 날 지정

재 뉴질랜드 교민체육의 날 지정

0 개 1,471 KoreaTimes
재 뉴질랜드 대한 체육회에서는 교민의 건강 증진과 단합, 그리고 체육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매년 Easter Monday(올해는 4월9일)를 체육주간으로 선포하고 그 주간에 각종 체육대회와 체육관련 행사를 개최 하기로 했다.

재 뉴질랜드 대한체육회에는 13개 산하단체(골프,농구,배드민턴,볼링,사격,스키,스쿼시,씨름,유도,탁구,태권도,테니스,축구)가 있으며 이번 체육대회는 동계종목인 스키를 제외한 전 종목이 대회를 갖는다고 알려왔다.

체육의 날 지정과 체육대회는 지난해 12월16일 임시총회에서 결정하여 이사회에서 일정을 확정 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재 뉴 체육회장(이기웅)이 2월 한국 출장 시 대한체육회에 의뢰하여 단체별 트로피를 기증받아 “대한 체육회장 배 교민체육대회”를 연다고 한다. 해외지부에서는 처음으로 뉴질랜드에서 대한체육회장 배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번 대회는 전국체육대회 선수 선발 전을 겸한다고 알려왔다.

한편 3월12일 체육회 정기총회에서는 교민체육의 날 선포를 기념하기 위하여 일반교민이 많이 참여 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걷기대회를 비롯하여 교민씨름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의를 했다.

씨름대회는 초,중,고,일반 및 천하장사까지 뽑는다고 한다.

상품과 경품은 서울, 호주 왕복 항공권 등 푸짐한 상품을 준비 하기로 하고 장소는 추후 광고 하기로 했다.  

한편 재 뉴 대한체육회 이기웅 회장은 걷기 대회는 지난번 고문단 회의에서 요청한 한인회 및 각 교민단체와 범 교민 차원에서 추진을 하기 위해서 각 단체에 요청을 하겠다고 한다.

각 대의원들은 이번 대회 슬로건은 화합과 단합의 체육대회로 하기로 확정하고 많은 교민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한다.  

이번 대회는 종목별로 대회 방법을 개선 해 일반교민들이 많이 참석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한다.

참석을 원하는 교민은 해당 종목별 연락처를 참조 하면 된다.

골프협회:027-274-3580, 농구: 021-794-201, 배드민턴: 021-774-880, 볼링: 027-5858-200, 사격:921-1550, 스쿼시:021-483-153, 씨름: 027-405-4123, 유도:021-356-492, 탁구: 4433779, 태권도: 027-237-9492, 테니스: 021-538-876, 축구: 027-28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