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신용카드 미납수수료 "타당성 조사 중"

[소비자] 신용카드 미납수수료 "타당성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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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상업위원회는 은행이 부과하고 있는 신용카드 연체수수료가 타당한지의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협회의 대변인은 신용카드 계약약관과 '수수료 부과는 합당해야 한다.'라고 규정한 소비자 재정법을 검토해, 현행 제도가 약관이나 법에 위반될 시 은행 측에 압력을 행사할 예정이다.

대부분의 은행들은 최소 납부 금액을 미납한 신용카드 이용자들에게 한달에 약 25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 NZPA
이연희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