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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013. 08:37 KoreaPost (14.♡.83.61)
부동산 가격이 지난 2007년의 최고 가치보다 7.5%나 오른 것으로 최근의 부동산 가치 평가에서 나타났다.
쿼터블 밸류의 지난 7월 월간 부동산 가치 지수는 거주용 부동산의 경우 그 가치가 전국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택용 부동산의 가치는 지난 해에 비하여 8.1%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3개월 동안에는 3.1%나 오른 것으로 비교되었다.
쿼터블 밸류의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부동산 가치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나, 여전히 오클랜드와 크라이스처치 두 도시가 이러한 추이를 이끌고 있다고 밝혔으며, 부동산 거래가 적은 겨울 동안에 약간 주춤한 동향을 보인 것으로 밝혔다.
지역별로는 노스쇼어 지역은 평균 가격 76만 달러로 지난 한 해 동안 13.5%나 올랐으며, 와이타케레 49만 달러로 13.8%, 오클랜드 76만 8천 달러로 13.6%, 마누카우 53만 달러로 12%, 로드니 61만 달러로 9.7% 등 작년과 비교하여 상당히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