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 and Income, 의사들에게 실업상태인 환자들을 대할 때 ...

Work and Income, 의사들에게 실업상태인 환자들을 대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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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and Income이 의사들에게 실업상태인 환자들을 대할 때 재취업을 돕도록 여러 질문들을 할 것을 요청했다.  지난 달 소개된 정부의 복지 개혁의 한 일환이다.
 
현재 약 6만여명이 병가 수당을 받고 있으며, 의사들에게는 환자가 일을 시작할 수 있는지 여부를 평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Work and Income은 이에 더하여 의사들이 환자들을 대할 때 취업에 대해 더 많은 대화를 나눌 것을 요청하고 있다.
 
의사들은 환자들이 재취업을 하기 힘든 문제가 있는지, 건강상의 도움이 필요한지 여부를 단순히 질문하기를 바란다고 사회 발전부 장관 파울라 베넷은 말했다.
 
그러나 많은 의사들은 이미 이와 같은 일을 하고 있다며 환자에 대한 같은 정보와 증명서를 Work and Income에 매달 발행하는 일에 지쳐있다고 말했다.
 
또한 일부 의사들은 환자를 대하는 방법을 변경해야 하기 때문에 의료 분야와 의사들에게는 부담스러운 일이라며 초기에 정부의 투자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베넷 장관은 의사가 환자와 대화하는 것에 추가적인 기금이 필요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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