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컵 비록 젔지만, 자부심 대단해

아메리카컵 비록 젔지만, 자부심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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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키위들을  TV화면과 대형스크린 앞에 붙잡아 두었던 아메리카컵이 26일 전례 없었던 3주 동안의 스포츠 드라마를 종식시켰다.

오클랜드 Shed 10 은 경기 결승전을 걱정스럽게 지켜보는 에미레이트 팀 뉴질랜드의 팬들로 26일 다시 꽉찼다.

Oracle Team USA 가 팀 뉴질랜드의 선두를 조금씩 추적하면서 감정의 급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26일 팬들은 키위들의 투지에 커다란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오라클이 마침내 키위들의 동화 같은 승리의 종결에 대한 희망을 꺼버려 실망했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팀 뉴질랜드 선수들에 대한 그들의 자긍심을 표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한 팬은 팀 뉴질랜드의 승무원들은 대단했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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