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한인회에서는 9월 30일 저녁 6시 30분부터 제 3차 임원회의를 열어 한인회 운영 전반에 대한 의논을 했습니다.
이 날 논의된 내용은 차세대본부의 After School 운영, 청소년 봉사팀 운영에 대한 내용, 봉사본부, 펀딩팀의 펀딩 신청 상황, 행사본부의 계획, 한글문화행사에 대한 계획, 두루제를 마친 후 소감발표, 기타 안건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해외에 나가 있는 일부 이사진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실질적인 활동을 하는 내용으로 꾸려진 회의였습니다.

한인회 임원진은 김성혁회장을 중심으로 자원봉사 임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자의 직업을 따로이 가져 있으면서 한인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성혁 한인회장은 12대 한인회 특유의 실천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알찬 걸음을 해나가고자 한다며 외형적으로 보여주는 행사 위주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며 교민들의 많은 참여와 독려를 부탁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