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좋지 않은 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

이번 주는 좋지 않은 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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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한 여름과 같은 좋은 날씨가 계속되었으나 이런 날씨는 8일부터 북섬 북부 지역부터 시작되는 비가 예보되면서 이번 주는 좋지 않은 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주말 보트를 타고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던 수많은 시민들은 이미 여름이 시작된 것과 같은 기분으로 전형적인 뉴질랜드의 여름을 즐기는 것 같았으며, 오클랜드와 노스랜드는 최고 20도를 넘는 기온을 보였으며 해밀턴도 최고 22도를 기록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기상대의 엘키 로우 통보관은 이번 주중에 다시 온도계의 수은주가 십 대 중반으로 내려갈 것으로 밝히며, 8일 오후부터 와이카토와 오클랜드, 노스랜드 지역에 많은 구름대가 다가올 것으로 밝혔다.

9일에는 소나기가 예상되며 쌀쌀한 날씨가 예상되지만, 10일 또는 11일부터 다시 맑은 날씨가 시작될 것으로 예보되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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