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일어난 중요한 사안들에 대하여 피하고 있어..

스캔들, 일어난 중요한 사안들에 대하여 피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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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의 렌 브라운 시장과 더그 맥케이 카운실 최고 경영자는 브라운 시장의 내연 관계가 공개되면서 일어난 중요한 사안들에 대하여 전혀 언급을 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실의 가장 중요한 두 인물들은 브라운 시장이 카운실의 규정을 위반하였으며 또한 근무지에서 카운실 직원과 성 관계를 갖은 데에 대하여 어떠한 위반을 적용할 지에 대하여 지난 이틀 동안 전혀 언급을 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내용은 감사원에서 정한 공직자들의 행동 요강에 기재되어 있었으며, 스캔들로 인하여 공공 기관의 이미지를 실추시켰을 경우 해임까지 이르는 규정이 정하여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카운실 내부에서는 브라운 시장의 경비 내역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내 일부 호텔에서 무료로 호텔 방을 제공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내연 관계의 유지에 공금이 사용되었는 지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이며, 헤럴드 디지폴에는 6만 천 명이 넘는 시민들 중 54%가 브라운 시장의 사퇴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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