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와 오클랜드 사이 가장 빠른 완주 기록 세운...

시드니와 오클랜드 사이 가장 빠른 완주 기록 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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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한 세일링 요트가 시드니와 오클랜드 사이의 가장 빠른 완주 기록을 세웠다.
 
3동선 팀 오스트레일리아는 지난 수요일에 시드니를 떠나 토요일 아침 오클랜드 하버에 도착하여 2일 17시간의 기록을 세웠다. 이들의 원래 목표는 3일이었다. 타즈만해를 가로지르는 공식 기록은 없지만 지금껏 가장 빠른 기록은 5일이었다.
 
이들은 항해 첫날밤 45노트의 바람이 불어 4~5미터의 파도가 쳤으며 항해 내내 팀원들은 거의 잠을 자지 못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출신인 팀의 항해자인 조쉬 알렌산더는 호주 팀에서 뉴질랜드인으로서 두 번째의 세계기록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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