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총을 맞은 어린소녀는 중상을 입고 혹스베이(Hawke's Bay) 병원으로 옮겼으나 다시 오클랜드 스타쉽(Auckland's Starship)병원으로 이송 되었다.
경찰은 공기총을 부주의하게 사용해 상해를 초래한 혐의로 30대의 남성을 체포하였고 그는 14일(월) 내피어 지방법원에 출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찰은 이사건에 대해 좀더 자세히 조사를 하고 있으나 혹스베이병원의 대변인인 카라린 밴 두슨은 이사고는 우발사고일 뿐이라고 가족이 말햇다고 전했으며 더이상의 논평은 거절하였다.
가끔 총을 장난감으로 생각하여 발생한 실수로 80%이상의 어린아이의 상해를 입힌 사건이 지난 6개월동안 6번이나 있었다고 전하면서 공기총 사용에 특별한 주의를 요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현재 18세이상이면 누구가 공기총을 살 수 있고 공기총은 라이센스가 필요하지 않는 현재의 공기총 법률이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지난 2007년 새해전날, 13세의 어린아이가 눈을 맞아 위험한 수술을 필요로 했었고 1월달에는 9세의 어린아이가 공기총으로 자기를 쏘아 베꼽에서 가슴으로 돌진 내장과 동맥을 빗맞추는 사건이 있었고, 노스랜드에서는 지난 2월 친구가 쏜 산탄총알로 아직도 총알이 등에 박혀있다.
또다는 사건으로 노스랜드에 살고있는 남매가 그들의 집에서 여동생(6세)이 우연히 쏜 산탄이 어린소녀의 가슴을 지나간 사건(지금은 완전히 회복됨)과 지난 4월에는 14세의 노스랜드의 어린아이가 18세된 사촌이 쏜 총알이 머리에 맞은 사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