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개들 죽인 혐의로 기소된 남성 징역형 면해..

물개들 죽인 혐의로 기소된 남성 징역형 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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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새끼를 포함해서 보호종인 물개들을 죽인 혐의로 기소된 남성이 징역형을 면했다. 

제말 라지는 2010년 말에 물개 보호 구역인 오하우 포인트에서 어린 새끼를 포함한 23마리의 물개를 파이프로 때려 죽였다.
 
브렌헤임 법정은 8개월의 가택연금과 20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판결했다. 이에 대해 보존부 닉 스미스 장관은 매우 실망스러운 판결이지만 앞으로 새로운 법이 적용되면 동물을 학대했을 때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건을 두고 보존부 닉 스미스 장관은 무자비한 동물학대를 비판하며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새로운 동물 학대에 대한 강력한 처벌 법안을 제안한 바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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