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회사 근로자 착취 조사 과정에서 밝혀진...

한국식품회사 근로자 착취 조사 과정에서 밝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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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노스쇼어에 있는 한 한국식품회사의 근로자 착취 조사 과정에서 이 회사의 사장이 뉴질랜드 불법체류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과 이민성, 근로조사관의 합동으로 이루어진 조사에서 이 회사는 고용인에게 휴식 시간 없이 일을 시키며 최저 임금에 못 미치는 임금을 지불하였다. 
 
사장은 이민성에 의해 구류되었고 일주일 안에 고용인의 임금과 근무시간을 제출해야 한다.
 
근로 조사 지역 매니저 데이빗 밀네는, 정부는 노동 착취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처하여 이 사회를 건전하게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경영혁신고용부는 이 사건에 대해 몇 주 이내로 결정을 내릴 방침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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