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주택 구매자의 주택구매 의사 줄어들고 있어..

첫번째 주택 구매자의 주택구매 의사 줄어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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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조사에 따르면, 새로운 대출법이 적용된 이후 첫 번째 주택 구매자의 주택 구매 의사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irst National Group 조사에 따르면 대출을 받기 위해 많은 보증금을 준비해야 하는 새로운 대출법이 적용된 이후 오픈 홈을 방문하는 첫 번째 주택 구매자가 27% 감소했다.

그룹의 콜린 밀네 회장은 오픈 홈 방문자가 줄은 것과 더불어 계약 또한 50%로 줄었다면서, 이 같은 현상은 앞으로 주택 시장의 전망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달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주택 구매 대출을 받기 위해 20%의 보증금을 요구하도록 규제하였다. 그러나 이 규제가 오히려 주택 투자자에게는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첫 주택 구매자의 오픈 홈 참석자가 크게 감소한 지역으로는 브렌헤임에서는 40%, 넬슨에서는 50% 감소하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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