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래잡이 금지청원 탄원서 제출한 12세 소년.

일본 고래잡이 금지청원 탄원서 제출한 12세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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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퍼 헛의 한 12세 소년이 국회에 일본의 고래잡이를 금지시켜줄 것을 청원하는 5000명의 탄원서를 제출하였다

메이드스톤 중학교의 이사악 스코트는 외무특별위원회에서 뉴질랜드는 모든 면에서 친환경적인 나라라는 자부심을 가진 나라라고 말했다따라서 당장 고래잡이를 그만둘 것과 우리는 우리의 자연과 해양 생물을 보호한다고 일본에게 선언할 것을 요청했다.
 
연설 후에 스코트는 발표가 매우 떨렸으며 18개월 동안의 노고 후에청원서들을 전달한 것에 매우 만족하며 말했다스코트는 국립고래센터의 청소년 후원자이며 특별위원회에 청원을 한 가장 어린 사람들 중의 한 명이다.
 
스코트는 정부가 해군을 배치하여 남극해를 둘러싼 5천평방미터의 고래보호구역에서 고래사냥을 금지시키기를 원하고 있다

고래 보호구역에서 상업적인 고래잡이는 금지되어 있다. 그러나 일본 선박은 과학적 연구를 이유로 내세우며 1986년 이래 14,000마리가 넘는 고래를 사냥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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