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요르드랜드에 모노레일 건설을 계획중인 리버스톤 홀딩스는 모노레일이 연간 8천만불이상의 경제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41킬로미터에 달하는 모노레일은 연간 관광객을 3만명 이상 더 유치할 것이며 이들이 8천2백5십만불을 더 지출 할 것으로 예상했다.
모노레일이 건설되는 2년 반 동안 직접적으로 313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간접적으로 2천3백5십만불의 임금이 지불될 것이며 모노레일이 운행된 이후에는 추가로 직접적인 747개의 일자리와 연간 전국적으로 3천백만불의 임금이 지불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관광객 기반시설로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경제적인 이득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보고서는 지역 경제에 대한 경제효과에 대해서는 분석하지 않았으나 전국적인 영향보다 클 것으로 명시했다.
그러나 이 계획은 모노레일이 건설될 경우 자연환경이 파괴될 것이라는 환경보호자들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