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의 불모지 뉴질랜드에 한국의 프로야구 롯데 쟈이언츠 최준석 강민호 장원준 선수들이 개인훈련 차 오클랜드를 방문하였다.
한국프로야구는 비시즌 기간동안인 12월 1월 2개월간 단체훈련이 금지 되어있어 이기간 동안 선수들은 개인훈련을 하게된다.
선수들은 뉴질랜드에 처음 방문한다면서 날씨가 따뜻하고 공기가 좋아 훈련하기에 최상의 조건 이어서 훈련기간 동안 많은 훈련을 소화해서 내년 시즌을에 대비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 기간 중에 선수들은 뉴질랜드 야구 동호인과 쥬니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야구교실을 개최 하게되었다.
12월 18일 수요일 오후 5시 노스쇼어 야구클럽 홈구장인 스태포드파크에서 열리게되어 뉴질랜드 야구인들과 야구팬 들에게 봉사의 기회를 갖게된다.
이번 야구교실 개최에는 노스쇼어 야구클럽이 지원을 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