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을 카운실러 회의, 렌브라운 어떻게 될까?

오늘 있을 카운실러 회의, 렌브라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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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의 페니 헐스 부시장은 자신의 상사를 지지하지 않고, 섹스 스캔들로 정치적 생명이 끝날 지도 모르는 렌 브라운 시장에 대하여 오늘 카운실러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의 결정에 따를 것으로 밝혔다.

18일 헐스 부시장은 브라운 시장이 시장직에 머무르는 데에 지지를 하는 가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언급을 회피하며, 오클랜드를 위해서 가장 최선의 결정이 될 방향으로 카운실러들이 결정을 내릴 것으로 기대하며 이 결정에 따를 것으로 밝혔다.

헐스 부시장은 명확하게 브라운 시장에 대한 실망감을 표하며, 이번 일로 인하여 오클랜드의 명예에 큰 손실을 입힌 장본인이 이에 대하여 어떻게 풀어나갈 수 있을 지 의아해 하는 입장을 밝혔다.

19일 있을 카운실러20명의 회의에서 이미 다섯 명의 카운실러들은 브라운 시장의 퇴임을 주장하고 있으며 여덟 명의 카운실러들은 불신임의 입장을 표하고 있으며 다른 일곱 명은 아직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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