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남섬과 북섬, 두 개의 큰 섬과 여러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나라입니다. 남섬과 북섬을 오갈 때, 비행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차를 운전해서 이동할 때는 남섬의 북단 Piction에서
북섬의 남단 Wellington 으로 페리호를 타기도 합니다.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픽톤으로 향하는 1번 모터웨이 중간에 카이코우라라는
작은 타운이 있습니다. 자동차로
약 2시간 남짓 걸리는 카이코우라에서 픽톤으로 가는 모터웨이에서는 물개의 서식지를 만나기도 하고 뉴질랜드의
동해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카이코우라에서 픽톤 가는 중간의 동쪽 바다 풍경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Photo By Young-Rie RHO, Ju-Yeol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