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 시, 이혼 별거 또는 혼자 사는 사람들의 수가 가장 높아.

넬슨 시, 이혼 별거 또는 혼자 사는 사람들의 수가 가장 높아.

0 개 1,320 KoreaPost

넬슨거리.jpg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하여는 웨스트 코스트 지역으로 이사를 하고, 종교를 갖고 생활을 원한다면 오클랜드가 맞는 곳이며, 결혼에 대한 가치가 중요하다면 넬슨을 피하여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의 인구 센서스 조사 자료를 기초로 한 결과에서 오늘 우리가 살고 지내는 키위들의 관념과 생활 습관들이 나타났으며, 넬슨 시가 이혼을 하거나 별거 중 또는 혼자 사는 사람들의 수가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통계 자료에 따르면 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들의 수는 전국적으로는 2006년도의 조사에 비교하여 5.5%가 줄어들어, 전체 인구의 55% 정도가 종교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오클랜드 지역에서는 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들의 수는 오히려 1.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가계 소득 부분에서는 웨스트 코스트 지역이 2006년의 3 7천 백 달러 수준에서 2013년의 조사에서는 5 5천 달러로 늘어났으며, 이 지역이 탄광과 관련된 산업이 발달되어 있지만 여섯 자리의 소득을 가진 가정의 수가 가장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4-02-06 08:40:04 뉴질랜드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