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 다운 슈퍼마켓의 횡포

카운트 다운 슈퍼마켓의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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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 다운 슈퍼마켓은 이미 호주 본사의 뉴질랜드 제품 판매 거부로 인하여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의 물품 공급업자들에게 물품 공급을 위해서 대금을 지급하여야 하는 위협을 하여 또 다시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당의 경제 개발 담당인 세인 존스 의원은 국회의 특별 조사권을 발동하여 카운트 다운의 횡포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였으며, 이러한 주장은 푸드 앤드 그로서리 카운실로부터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존스 의원은 국회에서 일련의 국내 공급업자들이 슈퍼마켓 체인의 관리 매니저들로부터 미팅을 하기 위하여 소집되었던 것으로 자신에게 밝혔다고 덧붙였다.


슈퍼마켓 체인의 매니저들은 지난 해의 적자를 충당하기 위하여 국내업체들에게 분담금을 지급하거나, 지난 날짜를 소급하여 수표를 발행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에 대하여 카운트 다운 의 데이브 차머스 최고 경영자는 이러한 일은 없었다고 밝히며 이에 대하여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직접 본사와 논의를 할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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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코리아포스트님에 의해 2014-02-13 21:59:13 뉴질랜드에서 복사 됨]